그림 이야기/국내 서양화
국내 생존 작가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으로 거래된 이우환의 작품 '동풍 (East winds)'
우주목
2022. 8. 13. 16:28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추상화가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
살아있는 작가 중 처음으로 경매가 30억 원을 넘긴 작품으로 기록되었는데요.
21년 8월에 있었던 미술품 경매에서 이우환의 작품 ‘동풍(East winds)’이 31억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1984 년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자유로운 운률에 따라 일률적인 질서가 해체된 '바람' 연작 가운데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