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마탱1 두바이 공항 면세점에서 본 비싼 술 '레미 마탱(REMY MARTIN)'과 '글렌피딕(Glenfiddich)' 여행길 두바이에서 환승편을 기다리는 동안 면세점을 기웃거리다 발견한 술입니다. 물론 맛을 못보더라도 마음이 상한다던가 행복감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겠지만 가격이 하도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레미 마탱 코냑으로 루이 13세(Louis XIII)의 Gift Pack 700 ml용량인데.... 면세 가격이 무려 미화 3,610달러이니 한화로는 500만원 정도네요. 이런 술은 평생 한방울도 맛을 보기 어렵겠지요? 이 술은 조금 더 비쌉니다. 스카치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피딕인데..... DDF(Dubai Duty Free) 35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엄선해서 공급하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가격은 3,888.89달러이니 540만원 정도네요!! 우리 친구님들....돈 많이 벌으셔서 이런 술 한번 맛보시기.. 202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