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드 라 프레네1 입체파(Cubism) 화가들이 그린 다양한 작품들 피카소가 자신의 여인 마리 테레즈를 묘한 형태의 변형을 통해 새롭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누드의 여인이 어떤 모습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진한 녹색을 배경으로 그린 작품 곳곳에서 보이는 굵은 선의 거친 붓터치에서 피카소의 열정을 짐작해 봅니다. 제목이 '농부의 아내'인데요. 힘이 엄청나 보이죠? 발을 보면 생활력이 엄청 강해 보입니다. 여인의 카리스마에 눌렸는지 고양이도 얌전합니다. 입체파 화가 Alice Bailly의 눈으로 본 도시의 풍경입니다. 이 작품은 남미의 피카소로 불리우는 에콰도르의 국민작가 과야사민의 큐비즘 작품입니다. 보기에 안스러울 정도로 정도로 깡마른 어머니와 아의의 모습을 그렸는데요.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났지만 품에 꼭 껴안은 모습이 따스해 보입니다. 저렇게 힘든 상황에..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