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표지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이건희컬렉션 이중섭전 전시장 모습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컬렉션 중에서 이중섭 화백의 작품을 모아 전시 중인데요. 작가가 워낙 어려웠던 시기에 작품 활동을 한 영향으로 작품 크기들이 매우 작은데요. 엽서화라든가 은지화 등 요즘은 상상하기 어려운 재료들을 사용해 한편으로는 숙연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시장의 모습도 조금은 색달라 보이는 점이 있어 그의 작품을 감상하며 특이한 전시장 풍경도 살펴보겠습니다. 14 x 9 cm의 아주 작은 작품을 진열대 형태로 전시하는 모습입니다. '오리 두마리와 아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그림은 작지만 참 예쁘지요? 감은 크기의 작품입니다. 풍성하게 열린 괴일나무 아래에 있는 두 사람을 그렸습니다. 50년대 문학 잡지 등에 표지 작품으로 소개된 화백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중입니.. 2022.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