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경매1 국내 생존 작가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으로 거래된 이우환의 작품 '동풍 (East winds)'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추상화가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 살아있는 작가 중 처음으로 경매가 30억 원을 넘긴 작품으로 기록되었는데요. 21년 8월에 있었던 미술품 경매에서 이우환의 작품 ‘동풍(East winds)’이 31억 원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1984 년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자유로운 운률에 따라 일률적인 질서가 해체된 '바람' 연작 가운데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2.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