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1 영국에서 활동 중인 이름 없는 작가 뱅크시(Banksy)의 그래피티 작품 어느 집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일까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사회운동가인 뱅크시(Banksy)의 작품인데요. 벌거 벗은 채 위태롭게 창틀에 매달려 있는 남자의 상황은 짐작이 되시죠? 창문 밖으로 상체를 내밀고 밖을 살피는 신사와 그 뒷편으로 반라의 상태로 화난 표정의 여인 등 세명의 등장 인물을 볼 때 충분히 짐작이 가는 상황입니다. 작품이 어떻고 예술이 어떻고 등을 생각하는 것은 부질 없을 것 같네요! 쓱 한번 보시고 웃어 넘기시기 바랍니다. 뱅크시(Banksy)는 1990년대 이후로 영국에서 가명으로 활동 중인 그래피티 아티스트(graffiti artist)이며 영화 감독입니다. 그의 작품은 특유의 스텐실 기술로 제작되는 특징이 있으며 풍자적이면서 파괴적인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 위.. 2023.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