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장1 사사기 16장 삼손에 관한 말씀을 그린 루벤스의 작품 '삼손과 데릴라 (Samson and Delilah)' 이 작품은 바로크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중 한명인 루벤스가 성경의 인물인 삼손과 그의 역사적 사건을 그린 작품입니다. 창녀인 데릴라의 꾐에 빠져 잠이 든 사이 자신의 힘의 근원인 머리카락이 잘리고, 그 후 블레셋 병사들에게 체포되는 순간을 묘사한 것이지요. 다음은 작품의 이해를 위해 성경 사사기 16장 17 - 20절을 인용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 202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