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화2 요하네스 얀 베르메르(Johannes Jan Vermeer)가 17세기 네덜란드의 조용한 일상을 그린 작품 '우유를 따르는 여인' 네덜란드의 바로크시대 풍속화가 베르메르는 평생 40여점의 작품을 남긴 작가인데.... 그 작품도 대부분 위 작품과 비슷한 크기의 소품들이라고 합니다. 그 작은 크기의 작품에 당시 생활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여러 소품들이 사실적으로 그려졌는데.... "맑고 부드러운 빛과 색의 조화 속에 일상의 조용한 정취를 섬세하고 치밀한 묘사와 완벽한 구성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합니다. 2022. 9. 15. 주세페 아르침볼도(Guiseppe Arcimboldo)가 책으로 만든 인물화 '도서관 사서' 아르침볼도는 르네상스시대의 작가로 과일, 채소 등 식물을 모아 편집해서 인물을 표현하는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만, 오늘 감상하는 작품처럼 종이나 책 등 무생물을 사용한 예도 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제는 한마디로 책으로 표현한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겠죠? 2022.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