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랑가는 서구 미술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팝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당뇨합병증으로 두 다리를 잘라내면서도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은 불굴의 작가이기도 하구요.
아프리카의 신화를 아이들의 순수함이 밴 동화처럼 풀어내
아프리카 전형의 현대미술을 창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부산 해운대 그랜드 조선호텔 2층의 갤러리 전시장 모습입니다.
넓은 창을 통해 보이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바다 풍경이 인상적인데요.
전시장 한면을 저렇게 바다 풍경화로 대체할 가치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벽에 걸려 있는 작품도 위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릴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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