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역사 문화지구와 두바이몰의 이모저모

19세기 중반 두바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하여

그들의 전통 가옥 60여채를 오늘날에도 볼 수 있도록 역사지구를 만들어 관리하는 곳입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생활하다 보니 우리나라나 유럽처럼

수 천년 역사를 간직한 건물이나 유적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겠죠!!

전통 가옥에서 카페나 소규모 잡화점 들이 열리니 나름 관광지 분위기도 살아 나는 듯 하구요.

전통 가옥에서 카페나 소규모 잡화점 들이 열리니 나름 관광지 분위기도 살아 나는 듯 하구요.

늘 건조하고 태양빛이 강렬하다 보니 그늘의 필요성이 어느 곳보다 절실했을 것 같은데요.

건물 중간에 튀어 나온 나무들의 용도가 바로 그늘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닐지요.

넓은 뒷뜰에서 자라는 나무 한 그루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듯 해 보이구요!!

시내를 걷다 보면 크고 작은 사원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시장 주변에 위치한 사원은 좀 특이해 보이네요!!

이들은 하루 5차례 기도를 한다는데

시장 분들을 위해서는 사원이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금 30Kg으로 만든 반지입니다!!

이 것을 보기 위해 늘 사람들이 바글바글!!​

두바이 랜드마크인 828m 초고층 빌딩 버즈칼리파!

두바이몰 야외광장에서 본 빌딩의 위용!!

저녁에는 이 다리를 중심으로 거대한 분수쑈가 열리기도 합니다.

사막 한가운데 세운 거대한 쇼핑센터!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해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기도 하구요.

대형 아쿠아리움과 인공 폭포 등 쇼핑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이라서....

설매를 끄는 사슴과 눈 모양의 조형물들이 설치된 모습이네요.

높이 24m의 인공 폭포!

다이빙하는 사람들 모습의 죠형물이 신기해 보였는데요.

동영상으로 보면 그들이 날으는 모습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