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남쪽의 봄꽃 소식들이 들려 오니
머지않아 서울에서도 매화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림으로나마 우리 선조들을 매료시켰던 매화 꽃을 찾아 감상해 봅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올곧게 뻗은 매화나무 가지에 걸려 있네요.
음력 2월 보름날 밤이겠지요?
달이 훤하게 밝은 밤에 감상하는 매화는
눈물 겹도록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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