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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야기/해외 서양화

시계 소리에 놀란 어린 강아지의 표정이 재미있는 영국의 아카데미즘파 화가 브라이튼 리비어(Briton Riviere)의 작품 'Tick-Tick'

by 우주목 2022. 3. 26.

브라이튼 리비어(Briton Riviere) 작, Tick-Tick, 36.5 x 48 cm, 캔버스에 유채, 1881 년, 이미지 출처 : Wikipedia

영국의 아카데미즘파 화가 브라이튼 리비어(Briton Riviere)는 강아지들을 즐겨 그린 화가인데요!

퍼그인가요?

아직은 많이 어린 듯한데요.

옛날 시계는 요즘처럼 전자식은 절대로 아닐 것이고

태엽을 감아서 그 힘으로 움직이는 방식이었으니 소리가 더 컸을 것입니다.

채깍거리는 시계 소리에 놀란 듯한 강아지 표정이 재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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