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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화2

시계 소리에 놀란 어린 강아지의 표정이 재미있는 영국의 아카데미즘파 화가 브라이튼 리비어(Briton Riviere)의 작품 'Tick-Tick' 영국의 아카데미즘파 화가 브라이튼 리비어(Briton Riviere)는 강아지들을 즐겨 그린 화가인데요! 퍼그인가요? 아직은 많이 어린 듯한데요. 옛날 시계는 요즘처럼 전자식은 절대로 아닐 것이고 태엽을 감아서 그 힘으로 움직이는 방식이었으니 소리가 더 컸을 것입니다. 채깍거리는 시계 소리에 놀란 듯한 강아지 표정이 재미 있죠? 2022. 3. 26.
영국의 낭만주의 화가 조지 스텁스 (George Stubbs)가 말과 사자를 그린 역동적인 작품 영국의 낭만주의 화가 조지 스텁스 (George Stubbs)는 동물들을 주제로 많은 작품을 남긴 작가입니다. 특히 말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이지요! 특이한 경력으로는 그가 32세 때인 1756 년에 Lincolnshire의 Horkstow 마을에 있는 농가를 임대하고 사실혼 부인인 Mary Spencer의 도움을 받아 18개월 동안 말을 해부했다고 합니다. 1759년경에 런던으로 이주한 후, 1766년에 '말의 해부학 (The anatomy of the Horse)'을 출판했습니다. 그 책에 실린 원본 그림은 현재 왕립 아카데미 컬렉션에 있습니다. 그런 특이한 경력을 가졌으니 말을 그리는데 있어서 그를 따를 사람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감상하는 작품들은 사자의 공격을 받는 말 또는 말을 사냥..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