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봄이 온 모양입니다!
작년보다 1주일 정도 늦은 꽃소식이지만....
반포 아파트 정원에서 제일 양지바른 곳의 매화가 꽃을 피웠습니다.
세상사 코로나로 어지러워도....
쥐뿔 잘난 것도 없는 인간들이 서로 상대방을 욕하며 자신만 깨끗한 척 요란을 떨어도...
매화는 어김없이 나타나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담담하게 알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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