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은 미국을 대표하는 추상표현주의 작가인데요!
이 작품은 그를 유명하게 했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drip-and-pour기법을 사용하기 직전의 작품입니다.
캔버스에 유채로 그린 이 작품은 일부 구상적인 요소가 남아 있지만
무엇을 그렸는지 이해하기는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이후에 그가 즐겨 사용했던 drip-and-pour기법의 작품은
물감을 무질서하게 뿌려 그림을 완성하는 방법이니 더욱 이해하기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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