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렘브란트의 초창기 작품이지만 그의 걸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말 그대로 해부학 강의이다 보니 좀 끔찍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여러 의료 전문가들 앞에서 니콜라스 툴프 박사가 팔의 근육조직을 설명하는 장면이구요!
집단 초상화로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인물들의 표정이 생생하게 묘사되었죠.
이 작품은 렘브란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이후로 부유한 귀족들의 초상화를 거의 독점하다시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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