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4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명작 '꽃 핀 아몬드 나무 (Almond Blossom)' 이 그림은 고흐의 그림중에서 비교적 밝은 느낌을 주는 그림인데, 1890년 1월 생 레미의 정신병원에 있던 고흐가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그린 작품입니다. 절망으로 뒤틀린 고목나무 가지에서 피어나는 꽃의 모습은 조카의 탄생이 병든 자신의 처지에서 기쁨으로 승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2022. 9. 10. 고갱이 칭찬한 모네의 해바라기 정물화 'Bouquet of Sunflowers' 고갱과 고흐 그리고 모네의 활동시기가 겹치다 보니 서로의 작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은 기록들이 발견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설명에 따르면.... "1888년 11월 고흐가 쓴 글 중에.... 고갱이 커다란 일본 도자기에 꽃혀 있는 해바라기를 그린 모네의 작품을 보았는데 고흐의 해바라기만은 못하지만....너무 좋더라! 그러나 고흐는 그말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그 당시 평론가들도 해바라기를 그린 이 작품에 담긴 모네의 화법에 대하여 활기차고 대담하다고 극찬하였다합니다." 2022. 8. 12.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명작 붓 꽃(Irises) 이 작품은 여러점 남긴 '해바라기'의 작품과 구성이 비슷해 보입니다. 노란색 배경에 비슷한 톤의 꽃병을 그려 경계가 모호해 보이지요? 꽃병의 그림자가 표현되지 않은 것도 중요한 특징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부러진 붓꽃 몇가지가 그림 전체의 균형을 이루어 절묘한 안정감을 주네요!! 이 그림 역시 고흐가 붓꽃을 즐겨 그리던 시기에 완성한 다양한 모습의 붓꽃 작품중 하나입니다. 2022. 5. 14.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해바라기 이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 꼽히구요! 녹색 기운이 도는 노란 배경앞에 열네송이의 해바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과감한 색상과 힘이 넘치는 붓놀림을 통해 자신의 독창적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2022.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