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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야기/해외 서양화

모네의 작품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작품 '건초 더미'

by 우주목 2022. 11. 24.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작, 건초더미(Haystacks), 73 x 93 cm, 캔버스에 유채, 1890 년, 개인 소장, 이미지 출처 : WikiArt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은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색채를 즐겨 사용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감상하는 모네의 '건초 더미'는 특히 2019년에 있었던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100만 달러(약 1천596억원)에 낙찰되었는데,

모네의 작품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금액으로 거래된 기록을 보유한 작품입니다. 

현 소유주인 독일의 억만장자인 하소 플래트너가 바르베리니 미술관에 영구 대여해서

전시 중이구요~~!

최근에 좀 우려스러운 일로 뉴스를 장식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기후활동가들이 이 작품을 대상으로도 으깬 감자를 뿌리는 테러를 감행했다는 소식이 있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기후활동가들 또 명화 공격…모네 작품에 으깬 감자 투척 | 연합뉴스 (yna.co.kr)

 

기후활동가들 또 명화 공격…모네 작품에 으깬 감자 투척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화석연료 사용을 반대하는 독일 기후단체 활동가들이 프랑스 출신의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1840∼1926년...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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