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카데미즘2

개를 잘 그린 영국의 아카데미즘 화가 리비어(Briton Riviere)의 따뜻한 작품 반려동물인 개를 중심으로 한 동물을 즐겨 그렸던 영국의 아카데미즘 화가 브라이튼 리비어 (Briton Riviere)의 작품을 2점을 감상합니다. 오래전에 채깍거리는 시계 소리에 놀라는 어린 강아지 표정을 재미있게 그린 작품을 감상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개가 오랜 기간 동안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과 교감을 나누는 따뜻한 작품 2점을 찾아 보았는데요. 미술사조와는 관계없이 워낙 사실적으로 그려진 작품이라서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작품이니 편하게 감상하면 좋겠습니다. '연민'이란 제목의 작품은 어린 소녀와 소녀의 어깨에 기댄 개의 표정이 너무 예뻐 보이지 않나요? 뭔가 공감을 하며 심리적인 의지가 되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구요. 저 개의 눈빛이 너무 착해 보이죠? 남루한 복장의 주인이 상당한 곤경에.. 2023. 3. 23.
시계 소리에 놀란 어린 강아지의 표정이 재미있는 영국의 아카데미즘파 화가 브라이튼 리비어(Briton Riviere)의 작품 'Tick-Tick' 영국의 아카데미즘파 화가 브라이튼 리비어(Briton Riviere)는 강아지들을 즐겨 그린 화가인데요! 퍼그인가요? 아직은 많이 어린 듯한데요. 옛날 시계는 요즘처럼 전자식은 절대로 아닐 것이고 태엽을 감아서 그 힘으로 움직이는 방식이었으니 소리가 더 컸을 것입니다. 채깍거리는 시계 소리에 놀란 듯한 강아지 표정이 재미 있죠? 2022. 3. 26.